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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에이치투메디와 소산퍼시픽이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(사진=에이치투메디 제공)
[메디컬투데이=김준수 기자] 에이치투메디는 소산퍼시픽과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.
에이치투메디 측에 따르면 필링 시술 ‘라라필’은 브러쉬 테크닉을 통해 진행되는 특징이 있는데, 일반 브러쉬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메이크업 브러쉬를 만드는 브랜드인 피카소와 손을 잡았다.
소산퍼시픽은 약 30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피카소 브러쉬만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터치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찰과 연구를 이어왔다.
▲ 라라필 전용 필링&클렌징 브러쉬 (사진=에이치투메디 제공)
에이치투메디 김병호 대표는 “피부 자극과 위생관리에 단점이 있던 기존의 일반 브러쉬와 달리 피카소 브랜드의 브러쉬는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어 병의원에서 필링 시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
소산퍼시픽 안익제 대표는 “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피카소 브러쉬의 우수한 기술력을 국내외 병의원에 알리고 더욱 안전한 시술을 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”고 말했다.
*출처: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(junsoo@mdtoday.co.kr)